[비즈&] 한경협, 아시아 11개국에 저출생·고령화 공동대응 제안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5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경협, 아시아 11개국에 저출생·고령화 공동대응 제안
한국경제인협회는 아시아 11개국 경제계에 저출생·고령화 공동 대응 등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오늘(5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13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저출생, 고령화, 생산성 둔화 문제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공통의 고민"이라며 역내 협력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S-OIL 과학문화재단,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
S-OIL은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주최로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큰 사우디아라비아 대학생 12명이 총 7박 9일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 팔도, 혹서기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음료 후원
팔도는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단체인 나눔봉사단이 혹서기를 맞아 서울 중랑구 지역아동센터 23곳에 음료 8천4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도 나눔봉사단은 매월 급여 일부를 모아 기금을 조성해 나눔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 네이버 지도, 과속·급가속 분석 '운전점수' 기능 도입
네이버가 오는 7일부터 지도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운전점수'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주행 중 과속 거리, 급가속·감속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며, DB손해보험 '안전운전 할인 특약'을 통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수출입은행, 일본·중국·태국과 기후변화 공동대응 논의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일본국제협력단, 중국 수출입은행 등 역내 주요 개발원조기관 3곳과 연례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12번째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관별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지원 사례 등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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